2018 조치원복숭아 봄꽃 축제가 2018. 4. 21~22 이틀간 개최된다.전국 어린이 청소년 사생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학생백일장, 어른들도 참여가능 한 전국 사진 공모전까지 다양한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다양한 포토존을 제공하여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세종을 대표하는 축제이니 만큼 그 기대가 남다르다.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대회를 찾고있다면 놓칠 수 없다. 각종 부상이 있다고 하니 홈페이지를 참조해보도록 하자.축제홈페이지 www.peach.or.kr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어른들을 위

세종가정형Wee센터(이하 가정형Wee센터)는 28일 주말농장과 가든 테라스에서 수확한 농작물을 이웃에게 나누는 행사를 실시했다.가정형Wee센터 입소학생들은 원예수업 시간을 이용하여 주말농장에서 수확한 땅콩과 가든 테라스에서 수확한 다양한 쌈 채소를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평리경로당 등 지역 독거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나누어 드리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가정형Wee센터 박래완 교사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자신이 흘린 땀의 가치를 알고 그 소중한 것을 나눌 수 있는 전인격적 봉사정신을 학생들에게 심어줄 수 있어 의미 있는 수업이 되었

여름이면 당연하게 내리던 비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드물어지고 있다. 통상적으로 장마철은 6월 초에서 7월 중순임에도 그 시작이 늦어졌다. 또한 현재, 강수량은 30~40mm를 겨우 넘어가고 있다. '여의도 면적의 18배' 가량의 땅이 메말랐다. 특히나 충청권은 강수 저장 시설의 부족과 가뭄 예산 부족으로 피해가 더욱 극심하다. 당장 몇 년 후면 더욱 심해질 가뭄, 그 피해를 고스란히 입을 우리 청소년의 인식은 어떠한가?종촌 중학교의 박 모 양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실 뉴스에 나오는 것만 보면 정말 큰일 난 것 같잖아요

“산유화야/산유화야/사비강(泗?江)/맑은 물에/고기잡는/어옹덜아/온갖고기/다 잡어두/경칠랑은/낚지마소/강산풍경/좋을시고오.” 민요 〈산유화가〉 中 민요 산유화가에 등장하는 ‘사비강’은 지금의 금강을 뜻한다. 고기를 다 잡아가더라도 강의 풍경은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미루어 옛 금강의 아름다움을 짐작할 수 있다.그러나 지금의 금강은 어떤 모습일까? 지난 6월 초 조류농도가 높아지며 공주보와 세종보에는 수질예보 ‘관심’단계가 발령됐다. 현재 금강은 온통 녹색 빛이고 물속 한치 앞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탁한 상태다. 환경부는 최근

기온이 30°C를 가뿐히 찍는 요즘 우리는 학교생활을 하며 한 가지 불만을 가진다. 바로 이 더운 날씨에 왜 에어컨 사용을 제한하느냐는 불만이다. 위의 기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올해부터 교육용 전기에 최대 21%의 가격인하가 적용된다. 이를 들은 청소년들은 이렇게 말할지 모른다. “인하가 됨에도 왜 에어컨을 틀어주지 않는 거야!” 그러면서 에어컨을 쉽게, 그리고 무분별하게 사용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면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전기요금 인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여름철 증가하는 ‘전기 사용량’에 대해서 고

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미니선풍기가 유행하고 있다. 미니선풍기는 일반 선풍기와 다르게 작고 휴대가 편리해, 더운 여름에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미니선풍기 사용에 있어 안전을 고려하는 청소년은 드물 것이다.

무더운 여름철은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하기에 딱 좋은 계절이다. 많은 청소년들이 물놀이를 위해 계곡, 바다, 수영장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수영장이나 워터파크의 수질 오염 문제가 각종 미디어를 통해 등장하고 있다. 수질오염의 원인은 다양하다. 우선, 비용 절감을 위해 물을 자주 갈지 않는 문제가 있다. 공영방송사에서 이를 취재한 결과, 업체는 금전적인 문제로 1년에 한두번 물을 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각종 오염물질의 위험이 있는 것이다. 또한 수영장 ph의 농도를 맞추기 위하여 산성물질인 염소를 집어넣는

곧 방학이 시작된다.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많은 청소년들이 계획을 세울 것이다. 가슴 벅차게 기대를 안고 계획을 세울 청소년들에게 기차여행을 위한 ‘내일로’를 소개한다. 내일로는 티켓 하나로 전국을 자유롭게 여행 할 수 있는 철도 무제한 자유 이용 티켓 이다. 신분증이 있는 만 29세 이하 내국인이 사용 할 수 있으며 신분증이 없는 청소년일 경우, 학생증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2017년에는 6월1일부터 9월6일 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대상열차로는 ITX-새마을, 새마을, 누리로, 무궁화호, 통근열차의 자유석 및 입석 이

여름은 자전거를 타기 좋은 계절이다. 평일에는 등교하며, 주말에는 놀러가며 자전거를 타는 학생들이 많다. 그런데, 여름철 장맛비를 맞은 자전거를 관리하는 학생은 거의 없다. 귀찮은 일일지 모르지만, 빗물은 자전거에 좋지 않다! 빗물은 일반 물과 성분이 다르다. 그래서 빗물을 맞고도 방치한다면, 자전거에 악

요즘 일부 학교에서는 에어컨 트는 시간을 정해놓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에 무더위를 견디는 학생들 사이에서 불만이 나오기도 한다. 왜 에어컨을 항상 틀 수 없는 걸까? 그 이유는 학교에서 쓰는 전기, 즉 ‘교육용 전기’가 ‘일반용, 산업용, 농사용 전기’보다 비싸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전기요금 체제는 주택용, 일반용, 산업용, 농사용, 교육용 등으로 분류되어있다. 이 중 비생산부분인 일반용과 주택용은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높은 요금을 부과한다. 반면에 산업경쟁력과 농어촌 경제지원을 위한 산업용과 농사용은 낮은 요금을 부과한다

세종시 독거노인응급안전알림서비스는 만65세이상의 노인 중 생활여건, 건강여건 등을 고려해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하여 365일 안전확인 및 응급상황을 대처할 수 있도록 세종시 관내에 있는 독거어르신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응급장비를 설치하고 있다. 이달8월에 응급대상자어르신들의 신고, 접수된 2건의 실제 응급상황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독거노인응급안전알림서비스는 8월16일 연서면의 이모씨는 폭염으로 인하여 안전확인을 하기위해 방문하니 침대에 누워계셨으며 어르신 얼굴에 열이 오른 것 같이 뜨겁고 옷과 침

세종지역자활센터[세종청소년자활지원관](센터장 윤성웅)와 세종종합사회복지관 가온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장 장백기), 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특별자치시지부 아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부장 김봉주)는 14일 세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청소년행복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청소년행복지원사업 PROMISE는 청소년 진로 결정의 매우 중요한 시기를 겪고 있는 세종시 중학생을 대상으로 개별 특성에 맞는 진로탐색 활동 및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직업선호도에 맞는 직업현장을 소그룹으로 찾아가 직업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에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문화가 있는 날 사업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단법인 예술창작소 이음이 공동주관, 세종특별자치시가 후원하는 2016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거점 특화프로그램 “문화공감-四색데이” 6월 프로그램이 29일 방축천 수변공원(음악분수)에서 개최된다.이번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방축천 수변공원이 세종시만의 특색있는 문화와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한다. 6월 “문화공감 - 四색데이”는 낮 12시부터 매 시간마다 방축천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저녁 7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