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자전거 관리 어떻게 할까?
여름철 자전거 관리 어떻게 할까?
  • 세종굿뉴스
  • 승인 2017.07.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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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line-height: 1.5;"><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 font-size: 12pt;"> 여름은 자전거를 타기 좋은 계절이다. 평일에는 등교하며, 주말에는 놀러가며 자전거를 타는 학생들이 많다. 그런데, 여름철 장맛비를 맞은 자전거를 관리하는 학생은 거의 없다. 귀찮은 일일지 모르지만, 빗물은 자전거에 좋지 않다! 빗물은 일반 물과 성분이 다르다. 그래서 빗물을 맞고도 방치한다면, 자전거에 악영향을 준다. 요즘 자전거의 대부분은 부품은 녹이 슬지 않는 비철로 되어 있지만, 일부 부품은 비를 맞은 직후에 윤활이나 부품 교체 등의 세심한 정비가 필요하다. </span></p><p style="line-height: 1.5;"><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pan style="font-size: 12pt;"> 지금부터 여름철 물과 습기로부터 자전거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3가지의 방법을 소개하겠다. 자전거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은 주의 깊게 보고, 실천하자!</span></span></p><p style="line-height: 1.5;"><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pan style="font-size: 12pt;">1. 장맛비를 맞은 후에 그냥 두게 된다면 자전거에 녹이 빨리 생긴다. 그러니 비를 맞은 자전거는 깨끗한 물로 깨끗이 씻긴 다음에 수건으로 닦아 줘야한다. 물기를 제거한 뒤에는 체인과 변속기, 페달 스프링에 윤활 오일을 발라준 뒤 보관을 해야 한다.</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 font-size: 12pt;">2. ‘뜨거운’ 여름, 자전거를 ‘뜨거운’ 밖에 내놓는다면 타이어 내부 공기압이 높아진다. 이는 뾰족한 것을 밟거나 무리하게 달릴 경우, 펑크가 나기 쉬워진다. 또한, 타이어가 변형되기 쉬워지므로 되도록 그늘진 곳이나 건물 안에 넣고 보관해야한다. </span><br><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 font-size: 12pt;">3. 여름철에는 높은 온도로 인해 기름이 빠르게 마른다. 일주일에 1~2번 정도는 기름칠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미 부식이 진행 중인 체인은 기름칠을 해봐야 소용이 없으므로, 부식이 진행되기 전에 기름칠을 해주어야 한다. 그렇다면 체인을 갈아야 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방법은 매우 쉽다. 톱니바퀴 모양의 체인구멍에 드라이버를 눌렀을 때 쑥 들어간다면, 체인을 갈아줘야 할 때가 됐다는 신호이다.</span></p><p style="line-height: 1.5;"><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span style="font-size: 12pt;">-  우다다 16기 청소년기자 신민섭 -</span></span><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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