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조주환, 이하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8월 27일(토)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박람회에서 청소년자원봉사포럼 ‘우리가 생각하는 청소년자원봉사’을 진행하였다.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박람회를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고민을 청소년 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 내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15개의 대표청소년이 참석하여 청소년자원봉사활동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자원봉사활동의 양상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청소년들의 권장 이수시간이 없어지면서 전반적으로 자원봉사

여성가족부는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하여 2006년부터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를 실시하여 왔으며, 이 인증제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안전전문인력이 필요하다. 청소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청소년지도자의 안전교육과 안전의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안전교육의 확대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김문수, 2017). 이러한 환경에서 위급한 순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응급처치법은 청소년지도자가 배우고 알아야 할 선택이 아닌 필수 교육이다. 청소년지도자의 안전에 대한 지식과 기술, 의식함양의 중요성

김대유 교육감 예비후보 세월호 추모 특별 기고김대유 세종시교육감 후보 “세월호의 아픔 멈춰진 교육개혁”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인 김대유(59세) 前경기대 교육대학원 초빙교수는 세월호 참사 추모일을 맞이하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여전히 제자리 뛰기를 반복하는 낡은 교육정책의 개혁을 요구하는 칼럼을 기고합니다.김대유 후보는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에서 학교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작, 단위학교에 배포한 「안전교육 가이드 북」(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공동연구책임자 이기도 합니다”《기고》 세월호의 아픔 멈춰진 교육개혁김대유(세종시교육감 예비후

2022년 3월 대통령선거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소년의 선거권과 피선거권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2019년 12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며 18세로 선거권이 낮아지며, 청소년의 참여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청소년 참여란 특정 사회구성원으로서 청소년이 개인 또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다른 개인 또는 집단과 의도적으로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가지면서 이룩하는 모든 활동과 그 과정을 의미한다고 한다.(홍봉선 외 2013) 또한 하르트는 청소년 참여를 기본권리라고 하고 “자신의 삶에 영향

세종교육문화포럼 김대유 상임대표, 대학은 도시의 두뇌와 같다[세종굿뉴스 최미순 기자/김대유 교수 칼럼] 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에 4년제 종합대학을 설립하자는 논의는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현재 세종시 의회에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상병헌)가 설치되어 있고, 시의원들이 세종시 대학캠퍼스 유치 실행계획 연구용역 결과 및 향후 추진 계획 보고를 청취하였다.세종시청은 기획조정실에서 청년정책담당관이 신설됨에 따라 대학 유치 업무를 총괄하게 되었고, 여기에서 행복청이 LH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캠퍼스 부지에 세종시

우리 국민이라면 알고 있거나, 알게 될 문장이다.'대한민국헌법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국민으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함을 이야기하는 내용인 이 조항에 바로 투표의 중요성이 담겨 있다. 투표를 할 수 있는 권리를 누리는 것이 우리나라를 지탱하는 힘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선거를 하게 될 모든 분들, 특히 법 개정으로 만 18세가돼 생애 첫 번째 선거를 하는 청소년 여러분 권리를 누릴 수 있게 됨을 축하한다.투표할 수 있는 권리가

정세균 전 국회의장의 국무총리 취임을 35만 세종시민과 함께 환영합니다.정세균 총리는 책임 있게 국정을 이끌고 경제를 살리는 한편 국민과 적극 소통하는 경제·소통 총리가 되길 기대합니다.이제 정 총리는 명예 세종시민에서 세종시로 주소를 옮기고 거주하는 명실상부한 실제 세종시민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그동안 정 총리는 세종시가 성장‧발전하는 과정에서 든든한 지원군의 역할을 다해왔습니다.지난 2005년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 위헌 결정에 따라 후속대책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을 마련하는데 큰 힘을 보탰고, 2010년에는 세종시

X세대의 뒤를 잇는 Y세대, IT에 친숙한 테크 세대는 전 세계적으로 웹과 모바일로 플랫폼에서 외식, 쇼핑, 의료, 교육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다. 요즘 교육에도 ‘플랫폼’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대부분 전통의 교육방식으로 오프라인에서 진행하고 온라인 강의가 전부이다.최근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등의 공적인 교육기관이나 학원 등의 사설 교육기관에서는 일반적인 학습 관리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기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교육 콘텐츠만으로는 이러한 다양한 체험 교육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진흥재단세종특별자치시지부(지부장 김봉주)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하 아름아카데미)가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7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이번 평가는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대상으로 사업 기반조성, 사업수행 및 관리, 사업성과, 기관장 참여도, 행정기여도 등 5개 영역, 36개 평가지표로 구분해 이뤄졌다.아름아카데미는 개소 후, 처음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지역의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교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유기적인 청소년 복지체계를 구축하였

세종지역자활센터 윤성웅 센터장이 12월 7일 서울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 자활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이날 수상한 윤성웅 센터장은 자활사업에 대한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저소득층의 자활의지 고취와 자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종지역자활센터는 최근 전국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자활근로사업단 구성을 통한 지역 내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비롯하여 고용센터, 사회복지기관 등과 연계한 일자리 지원 제공 등 고용과 복지의 연계 기관으로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휴식지원프로그램이란 보건복지부의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대표이사 민병원)에서 위탁 받아 관리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장애아가족의 아동 돌봄 서비스와 함께 관계회복 및 휴식지원을 위한 교육, 상담, 문화, 부모자조모임 등의 프로그램이다. 2017년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 휴식프로그램을 금강자연휴양림, 주는나무공방, 세종중앙신협3층, 아이좋은발달센터, 조치원메가박스, 베어트리파크, 휴온커피에서 ‘더불어 숲’ ‘조치원여고‘ 동아리· 자원봉사자들과 4월22일~10월28일까지 행사가 제공됐다.올해 지정된 장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류권식, 이하‘센터’)는 1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30여 명을 모시고 문화활동으로 가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참여 어르신들은 전북 완주군 대둔산과 충남 금산군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관람하며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노노케어 및 공익활동 사업에 참여하며 그동안 대상자와 지역사회를 위해 일해 온 어르신들은 무르익은 가을 풍광을 즐기며 모처럼 여가와 휴식의 시간을 보냈다. 올해 처음으로 금연홍보도우미 사업단에 참여한 양순분(71) 어르신은 “센터를 통해 일할

세종가정형Wee센터(이하 가정형Wee센터, 센터장 류철식)에서는 10월 26일(목) 오전 10시부터 가정형Wee센터2층 늘찬실에서 조치원소방서와 연계,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교육” 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서 진행되었다. 또한, 소화기사용방법 및 심폐소생술을 학생들 개인별 실습시간을 통해서 화재와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교육에 참석한 신○○군(18세)은 “그동안 이론으로만 알고 있던 소화기 사용방법

여성가족부와 4개 권역 꿈드림 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반기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2·3년제 및 4년제 대학의 입학전형 및 학과 소개, 수시전형 가능 대학 등을 설명해준다. 신청 및 심사를 통해 선정된 청소년은 대학교육협의회 입학상담 선생님들과 1 대 1 맞춤형 입시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나는 대학진학에 도움을 얻기 위해 참석하였고, 나와 같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정보공유하기 위해 글을 쓰게 되었다.대학 입학전형에는 수시지원(학생부 교과전형, 학생부 종합전형) 그리고 정시지원이 있다. 학생부가 없는 학교 밖 청소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지원센터(소장 류권옥)는 08월 18일(금)부터 19일(토) 1박 2일 동안 논산 KT&G 상상마당에서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캠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꿈드림 가족캠프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의 공모선정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위탁사업’으로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부모자녀가 참여하는 심리지원으로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고 진로직업 및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균형적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었다. 이날 가족활동 ‘물 만난 꿈드림’, ‘꿈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류권식, 이하‘센터’)에서는 등급외자 운영사업,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8월의 서비스로 오는 17일(목) 11시 센터 2층 식당에서 생신잔치 서비스와 22일(화) 10시 센터 3층 물리치료실 및 목욕실에서 이?미용, 목욕 서비스를 진행한다. 세종시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생신잔치 서비스는 지역 내 홀로 사시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생신 축하 속에서 정서적 지원 및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이?미용, 목욕서비스는 질병예방 및 청결한 노후생활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류권옥)은 8월10일(목) “기회를 찾아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주제로 진로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류권옥)는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사업의 일환으로 11일 2017년 솔리언또래상담 지도자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 및 실무자들이 각 현장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자를 양성하고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교육하는 능력을 함양하는데 목적을 둔다. 솔리언또래상담은 청소년이 뽑은 고민상담 대상 1순위가 ‘또래친구’라는 점을 적극 활용하여 일정기간 상담훈련 받은 청소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를 조력하는 상담활동으로 교사나 부모가 보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다양한 문제들을 서로 도우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소장 류권옥)는 8월 11일 (금) 오전 10시부터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6층에서 세종시 지역 내 또래상담 운영학교 및 청소년 관련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2017 또래상담 운영학교 지역협력망 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회의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17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시 관내 또래상담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또래상담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을 적극적으로 예방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류권옥, 이하 꿈드림)은 오는 9일 수요일 도담고등학교에서 검정고시 응원 아웃리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