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추진에 1,000억원을 투입, 북부권을 경제중심축으로 집중 육성한다.이춘희 시장은 4일 ‘청춘조치원 200일의 성과와 과제’ 특별 기자 간담회를 열고, “2025년까지 조치원읍 등 북부권을 세종시의 경제중심축으로 육성해가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공원, 도로 등 기반시설을 확충해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중심가로 보행환경 개선을 통해 상권을 활성화, 새로운 업무시설을 원도심에 유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문화복지 서비스 기반을 확충, 주민의 삶의 질을 향
시의원 | 세종굿뉴스 | 2015-06-05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