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청소년이 행복한 마을학교 우.다.다” 개강식 진행
“2017 청소년이 행복한 마을학교 우.다.다” 개강식 진행
  • 세종굿뉴스
  • 승인 2017.05.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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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류권옥) 내 동아리인 청소년이 행복한 마을학교‘청소년 신문기자단 우.다.다’는 ‘다름’을 인정하고 개성과 창의적인 눈을 가지고 지역 청소년들의 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청소년이 행복한 마을학교 우.다.다’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마을학교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마을과 학교가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교육에 대한 책임감과 역할을 높여 다양한 배움터가 되도록 협력하고 연대하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개강식은 최교진 교육감의 축사로 시작하였다. 최교진 교육감은 ‘평소 우.다.다 신문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청소년을 존중하는 신문 기자단 동아리 우.다.다를 통해 세종시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공주대학교 국어교육과 김영미 교수의 특강을 통해 기자의 관점에 따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차이와 그 것을 글로 표현하는 기자단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청소년들의 개성과 창의성이 반영된 기사를 작성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였다.

  개강식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교육감님께서 우.다.다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기자단으로서 기쁘고 자랑스러웠으며,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세상을 보여줄 수 있는 기자단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기자단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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