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자활센터 홍영미 팀장이 지난 12월 06일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유공자표창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수상한 홍영미 팀장은 지역자활센터에서 11여년 간 근무를 하면서 자활사업에 대한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저소득층의 자활의지 고취와 자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종지역자활센터는 최근 지역자활센터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자활근로사업단 구성을 통한 지역 내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비롯하여 고용센터, 사회복지기관 등과 연계한 일자리 지원 제공 등 고용과 복지의 연계 기관으로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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