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9일(목)부터 5월 20일(금)까지 세종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성웅)는 2016년 세종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자활학교 및 어울마당을 참여주민과 실무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참여주민의 개인 소양 함양을 위한 폭력 예방교육을 주제로 1회차 자활학교, 선진지 견학과 에버랜드 나들이로 구성된 2회차 어울마당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참여주민 자활학교 및 어울마당은“함께하는 희망공동체 WITH_U 세종지역자활센터”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자활사업 참여자의 교육과 자활의욕 고취, 적극적인 노동능력의 개발과 더불어 실무자 및 참여주민간의 유대감과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고자 진행되어 참여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어울마당에 참석한 참여주민들은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우리가 서로 마음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더욱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세종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자활 촉진에 필요한 체계적인 개인별 자활지원계획 수립과 사례관리를 제공하여 이들이 자립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어 자활사업 참여자가 더욱 많은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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