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예술연구소, 창립총회 개최
천안문화예술연구소, 창립총회 개최
  • 세종굿뉴스
  • 승인 2016.02.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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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전망

 천안문화예술연구소(박종영 연구소장)는 17일 지역 문화예술인과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에 앞서 연구소 사무소 입구에서 17시 1부 행사로 ‘천안문화예술연수소’ 현판 제막식을 준비위원회 임원과 내?외 귀빈 20여 명이 모여 진행하고 본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2부 행사는 식전행사로 김준표(아산교육장), 변영환(미술작가)의 축하 통기타 공연이 20여 분 펼쳐졌으며, 3부 행사인 창립총회는 준비위원장(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이 의장이 되어 개회됐다.
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진행된 창립총회 안건으로 정관상정이 되어 통과되었고, 연구소장에 (주)푸른솔 박종영 대표가 단독 후보로 연구소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연구소 감사로는 김준표(아산교육장), 변영환(미술작가) 2명이 정관에 의하여 선출됐으며, 박상규(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종각(리각미술관 관장), 전영화(한국화가, 동국대 미술학부 명예교수), 윤형민(방속작가)이 위촉됐다.

 이번, 천안문화예술연구소의 출범으로 천안의 사회 각 분야 전문 자문위원과 문화?예술가의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어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박종영 연구소장은 “본 단체는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단체로 ‘천안문화예술연구소’를 통하여 천안의 문화?예술에 유관된 각 분야를 연구하는 단체다. 또한, 창조적인 배양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 새로운 유?무형 문화?예술을 연구 발굴한다”라며 “연구소를 통한 결과물은 천안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해당 기관에 제안하여 계승?발전 육성하도록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천안문화예술연구소는 3월 정기모임을 통해 문화?예술 각 분야에 있어서 1년간의 사업규모와 연구대상을 찾아내는데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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