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평안의 집 경로잔치 지난달 30일 연동면서
‘제11회 평안의 집 경로잔치’ 행사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연동면 평안의 집(원장 한미희) 앞마당에서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열렸다.
▲‘제11회 평안의 집 경로잔치’ 행사가 지난달 30일 평안의 집 앞마당에서 열렸다.
연동면(면장 안기문) 소재 평안의 집은 2003년부터 어버이날을 전후해 매년 경로잔치를 열고 있다.
한미희 원장은 “지난해까지 연동면 어르신을 대상으로 잔치를 열었지만, 올해는 부강면 어르신까지 함께 모시고 잔치를 열게돼 두 배로 가슴 벅차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세종지점 임직원, 육군 제6038부대 장병, 연동면적십자봉사단, 연동면어린이집원생 등과 연동면사무소 직원 등이 자원봉사로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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