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남 진성건축 대표, 28일 영명보육원등에 기탁
진성건축 이선남 대표가 지난 28일 오전 10시 세종시 영명보육원(연서면 소재)과 연기사랑마을(전의면 소재) 등을 잇따라 방문, 총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영명보육원 시설 아동 47명과 연기사랑마을 중증장애인 30명을 위해 사용된다.
이선남 대표는 “평소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소질과 꿈을 키우는 시설아동과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중증장애자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매년 진성건축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성건축은 서울에 본소가 있으며 세종시 한솔동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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