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나래 새싹 농장에서 새학기의 꿈을 키워요 -
조치원청소년센터(센터장 황상미)는 지난 16일(토), 관내 9세~13세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교육문화 프로그램 ‘꿈나래 새싹 농장’을 진행했다.
‘꿈나래 새싹 농장’은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는 3월을 맞이하여 미니 삽으로 밭고랑을 만들고 유채꽃 씨앗 심어 울타리를 설치한 후 귀여운 동물들이 함께 하는 작은 농장을 꾸며보고 일주일 동안 정성껏 새싹을 키우면 수확의 기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채연 청소년은 “나만의 농장을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유채씨앗을 열심히 돌보고 스스로도 열심히 생활하기로 다짐했다”고 했다.
조치원청소년센터 황상미센터장은 “새학기를 맞이한 청소년들을 응원하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농장을 만들며 새학기의 꿈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기획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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