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코딩에 기반한 ‘AI Soccer’ 코딩 실습 및 진로멘토링 진행-
조치원청소년센터(센터장 황상미)에서 운영하는 굴렁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하 굴렁쇠아카데미)는 제7차 청소년 정책 기본계획 정책과제인 ‘청소년 디지털역량 활동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굴렁쇠아카데미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과 함께 하는 블록코딩에 기반한 ‘AI Soccer’ 코딩 실습 및 진로멘토링을 진행하며 미래산업에 관한 디지털역량을 강화 하고 있다.
코딩은 미래사회의 각광 받는 분야로 청소년기에 코딩을 배운다면 프로그래밍 과정에서 겪는 여러 장애를 극복하며 문제 상황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조치원청소년센터 황상미 센터장은 "청소년들은 디지털 문화에 익숙하고 디지털 중심문화에 살고 있으나, 그에 따른 미디어 과의존 등의 부작용 및 유해환경 노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디지털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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