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센텀한의원, 지역 어르신들께 사랑의 경옥고 선물로 건강한 겨울보내기 동참
【세종굿뉴스= 최승균 기자】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대표 한기정, 이하 세종중앙)은 세종센텀한의원(대표원장 곽홍근)에서 12월 28일 오후 5시 세종종합사회복지관 2층 다목적실에서 세종종합사회복지관과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에 경옥고 1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세종센텀한의원이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기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이날 후원한 경옥고는 세종종합사회복지관과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세종센터한의원 곽홍근 대표원장은 “겨울철 기력이 떨어진 어르신들에게 추운 겨울을 대비해 원기회복을 위해 경옥고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 좋은 진료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세종중앙 한기정 대표이사는 ‘2023년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고가의 경옥고를 직접 제작해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주신 세종센터한의원 곽홍근 원장님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세종센텀한의원은 연간 20,000건의 진료케이스를 바탕으로 맞춤 한약, 추나 요법, 봉침·도침요법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닥터키 네트워크와 협업하며 키성장클리닉에 전문성을 더하고, 다이어트 특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환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365일 매일 진료의 원칙을 지키며 진료하고 있다. 또한 세종센텀한의원은 개원 이래 ‘해밀동 경로당 한약 후원’, ‘해밀동 주민총회 후원’, ‘해밀동 상가 응원 방문’, ‘보령원 경옥고 기부’ 등 지역과 상생하는 한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은 2002년 저소득층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세종지역자활센터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전문적으로 연계하여 지역공동체 안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마중물’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05년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을 설립해서 노인복지,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주거복지 등 13개의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