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화) 오전10시 하나은행 세종한누리지점(지점장 오세진, 이하 하나은행)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대표이사 한기정, 이하 세종중앙)에 지역 사회 내 소외계층 지원 및 상생을 위한 "하나지역행복나눔활동"으로 300만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대전지역에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는 하나은행이 365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종중앙의 나눔과 섬김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이번 기부금을 전달한 하나은행 오세진 지점장은 "나눔의 작은 출발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겪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의 빛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깊은 관심을 쏟아내며, 함께하여 건강하고 화합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중앙은 2002년 저소득층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세종지역자활센터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전문적으로 연계하여 지역공동체 안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마중물’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05년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을 설립했다.

이후, 지속 가능한 평등, 연대, 변화를 실천하여 통합적인 지역사회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인복지,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주거복지 등 13개의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