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듀피아(대표 홍미현)는 12월 8일(금) 오전10시,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대표이사 한기정)에 전달했다.

이번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은 학대피해아동(남아) 발생 시 응급조치와 보호를 하고, 집중적인 심리치료와 상담을 병행하며 학대피해아동의 보호와 치료, 양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 학대피해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휴먼에듀피아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사회서비스사업을 수행해 다양한 계층에게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교육·문화·복지영역의 사회서비스를 통한 사회 환원을 수행하는 사회적기업이다. 현재는 방문요양, 방문목욕, 주간보호 사업 운영을 통한 통합재가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복지기업이며 홍미현대표는 “이번 후원금이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보호사업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속에서 상처를 회복하고 치유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후원 전달의 의미에 대해 말하였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은 지역아동센터 3기관, 다함께돌봄센터 1기관, 아동보호전문기관 1기관, 학대피해아동쉼터 2기관(남아, 여아)등을 운영하며 지역 내 아동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