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자활센터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
【세종굿뉴스=편집부】 올해로 개관 21주년을 맞이한 세종지역자활센터가 지난 7일 2023년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자활근로참여자 및 자활기업 대표, 주요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1부에는 화합의 장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과 지역자활센터 주인공인 자활근로 참여자의 제 2회 자활스~따 노래자랑 경연을 펼쳤으며,
2부에는 사업보고회로 인사말을 시작으로 올해 사업보고와 지역자활센터의 생산적 복지실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모범 실무자 및 참여자에게 세종특별자치시장을 수여했으며,
모범 참여자와 모범 사업단을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직접 선출하여 표창상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여 더 풍성한 자활한마당이 진행됐다.
세종자활센터는 2002년 12월 31일 개관 이래 세종특별자치시 저소득 주민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참여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2021-2022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 돼 명실상부한 사회복지시설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11개 자활근로사업단과 6개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200여 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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