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지난 9월 매주 토요일과 10월 14일에 관내 8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별찌학당, 꼬물클래스의 목공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별찌학당 프로그램을 통해 ▲우드 바구니, ▲독서대, ▲원목 플레이팅 도마, ▲미니 스툴을 만들고, 꼬물클래스 프로그램을 통해 ▲고래 모양 열쇠걸이를 만들었다.

별찌학당은 센터 내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4차 산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꼬물클래스는 센터 내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장용 센터장은 “가을을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우는 희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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