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청소년센터, 청소년어울림마당 ‘환경마당’진행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환경 문제의 심각성 알려’

【세종굿뉴스=현창환 기자】조치원청소년센터(센터장 황상미, 이하 센터)에서는 지난 9일(토) 세종호수공원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가운데 청소년어울림마당‘환경마당’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 ‘환경마당’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했다.

체험부스는 △폐청바지 그립톡 △양말목 도어벨 △스칸디아모스 선인장 화분 △나만의 텀블러 △환경봉사활동 소양교육 등으로 세종시자원순환축제와 연계한 진행으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세종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 문화와 사회에 외치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건전하고 창의적인 문화로 청소년의 잠재된 재능과 끼를 다양한 방법으로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청소년사업이다.

끝으로, 청소녀어울림마당은 청소년기획단이 주체가 되어 행사 테마 설정부터 프로그램, 기획, 운영, 평가를 진행함으로써 청소년이 만들어 가는 진정한 청소년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운영되고 있다.

한편, 2023 세종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10월 28일 조치원복합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진로’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조치원청소년센터(044-867-7939)로 문의하면 된다.

현창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