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2023년 취약계층 역량강화를 통한 자립·자활 지원사업’1억원 전달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2023년 취약계층 역량강화를 통한 자립·자활 지원사업’1억원 전달
  • 현창환 기자
  • 승인 2023.09.0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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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최초 ‘체험홈’ 등 장애인 및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자활을 돕는 사업 지원
이번 사업에 선정된 5개 기관중 보람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방문하여 배분금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사진제공=세종사랑의열매)

세종굿뉴스=현창환 기자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 이하 세종사랑의열매)2023년 신규 기획사업 취약계층 역량강화를 통한 자립·자활 지원사업으로 5개소를 선정, 1억 원의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하는 배분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2023취약계층 역량강화를 통한 자립·자활 지원사업은 세종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3, 현장의 복지이슈 및 복지수요 대응을 위한 의견수렴을 통해 취약계층의 자립·자활이라는 주제로 공모를 통해 배분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취약계층 역량강화를 통한 자립·자활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돕기 위한 세종시 최초 체험홈프로그램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의식주 역량강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장애인의 취업역량 증진을 위한 사회적 의사소통증진 프로그램, 반려동물관리사 양성교육과정 등의 사업을 지원한다.

세종사랑의열매 이경아 사무처장은 정부정책이 미치지 못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모델화할 수 있는 기획사업을 통해 성금이 필요한 사업에 사용되도록 모금회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배분사업을 통해 세종시의 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됐는데, 이 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보호청소년의 자립에 일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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