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 현장 점검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현장방문
-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운영 현황 점검 -
【세종굿뉴스=현창환기자】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류권식, 이하, ‘센터’)는 29일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이 센터에서 운영하는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조규홍 장관은 21년 ICT장비가 설치된 세종시 전동면 독거노인 대상자 집을 방문하여
조규홍 장관은 독거노인 대상자 집에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2021년 장비 사업단 오파스넷 관계자 및 응급관리요원이 함께한 가운데 화재감지센서 시연을 직접 보고 119와 연계되는 상황을 지켜보았다.
조규홍 장관은 “장비의 운용과 시스템 체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어르신께서 119호출버튼을 직접 조작할 수 없는 제한적인 응급상황에서는 어떻게 구조가 이루어지는지?”를 물어보았다. 응급관리요원인 A사회복지사는 “매일 활동미감지를 체크하고 있으며, 1~2개월 단위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장비점검 및 대상자 안전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서, 조규홍 장관은 대상자 집 내부와 주변을 둘러보면서 생활환경을 점검했고, 대상자에게 선물과 함께 새해 인사를 했다. 조규홍 장관은 현장방문에서 “세종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에 대해 잘 관리가 되고 있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독거노인의 생명과 안전을 철저히 지켜달라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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