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청소년센터, 학교 연계 진로 직업프로그램 ‘DO DREAM’ 운영

쇼콜라티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학교연계 프로그램 9회기

【세종굿뉴스=최미순기자】조치원청소년센터(센터장 황상미)는 쇼콜라티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학교연계 진로 직업 프로그램 ‘DO dream’을 총 9회기 진행하였다.

‘DO dream'은 조치원청소년센터 청소년지도사 및 지역 학교 선생님들이 청소년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 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쇼콜라티에 및 초콜릿 아티스트 직업군에 대한 이해△ 비전제시 △초콜릿 디자인 실습 등을 진행하며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의 궁금증을 풀어 줄 수 있는 시간으로 운영 되었다.

‘쇼콜라티에’는 초콜릿을 이용한 디저트 전문 제작인으로 초콜릿을 단순히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디자인하고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일을 하는 직업군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민채 청소년은 “쇼콜라티에라는 직업을 처음 알게 됐고, 평소 좋아하던 초콜릿으로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조치원청소년센터는 문화‧예술,진로‧직업, 환경, 자원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조치원청소년센터 (☎044-867-7939) 또는 카카오채널 ‘조치원청소년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

최미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