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하여 김효숙의원은 “전국 유일하게 세종지역만 전무한 청소년쉼터의 설치·운영은 필요하다. 세종시청소년 인구는 현재 7만 1373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지만 청소년을 지원하는 시설은 매우 부족하다고 ” 말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정책제안 건의에 대하여 논의하며 청소년정책 방향성을 청소년들과 함께 전망하였다.

청소년참여위원회 김정빈 위원은 “청소년정책제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문을 얻어 청소년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캠페인활동, 토론 등 다양한 참여활동을 추진해나갈 것이다.”고 전하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소년정책이 실현가능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들의 의견에 대해 귀기울여 청소년정책 참여 활동으로 이어나갈 것이며, 청소년참여위원회의 활동 행보는 SNS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