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면, 노인대학‘나이야가라’다시 문 열었다
부강면, 노인대학‘나이야가라’다시 문 열었다
  • 한기정기자
  • 승인 2022.06.1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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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2년만에 운영 재개…교양강좌, 동아리 활동 등 구성
노인대학 '나이야가라'에 참여하는 어르신 모습(사진제공:부강면사무소)
노인대학 '나이야가라'에 참여하는 어르신 모습(사진제공:부강면사무소)

부강면 노인대학나이야가라다시 문 열었다

코로나192년만에 운영 재개교양강좌, 동아리 활동 등 구성

세종굿뉴스 한기정기자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면장 안진순)이 지난 14일 부강문화복지회관에서 수강생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강면 나이야가라 노인대학(학장 임종순)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임종순 학장, 안진순 부강면장, 채평석 시의원, 김동빈 시의원 당선자 등 기관장들과 주민들이 참석해 2년여 만의 개강을 축하했다.

2022년 나이야가라 대학은 6월부터 11월까지 22주간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4시간씩 운영한다.

강의내용은 교양강좌 여가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안진순 부강면장은 코로나19로 나이야가라 대학이 중단돼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라며 개강을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만큼 더 큰 즐거움을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강면 나이야가라 대학은 청원군 시절인 2005년부터 운영해왔지만,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중단된 후 이달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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