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가 열리면 코로나-19 끝나겠지요!
바나나가 열리면 코로나-19 끝나겠지요!
  • 세종굿뉴스
  • 승인 2021.06.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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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음챙김 힐링 원예교실」 활동

세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장백기)에서는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통하여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노령층의 활력있는 삶 영위에 기여하고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지역 내 18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은(이하 복지관)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심신을 위한 마음챙김」이 필요함에 따라 참여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지속적인 참여의욕을 증진 시키고자 문화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열대식물인“바나나 화분심기 원예교실”을 6월7일부터 6월10일까지 4일동안 분산하여 진행하고 잘 가꾼 바나나에 대한 품평회를 연말 사업평가회에 진행하여 결과가 우수한 참여 어르신에게는 시상도 할 예정이다

복지관(관장:장백기)은 바나나묘목을 화분에 옮겨 심으며 즐겁고 행복해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가운데 이번 체험활동을 통하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이지만, 바나나 화분가꾸기로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안을 삼고 어르신들이 힐링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복지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참여 어르신들의 복지관 출입제한 등을 감안, 복지관 옆 공간에 간이천막을 설치하고 참여 어르신들의 발열체크, 손 소독,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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