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편안한 노후를”공공돌봄 본격화
“가정에서 편안한 노후를”공공돌봄 본격화
  • 박동훈 기자
  • 승인 2021.03.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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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세종시사회서비스원, 남부종합재가센터 31일 개소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노인들의 노후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남부종합재가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재)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미곤)은 31일 보람종합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남부종합재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유철규 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이영세 시의원, 사회서비스원 임직원, 요양보호사, 관내 기관단체장, 시청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월 설치한 사회서비스원 산하 남부종합재가센터는 ‘가정에서 편안한 노후를’이라는 목표 아래, 가정과 지역사회 안에서 편안히 노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또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방문요양, 긴급돌봄 등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서비스만족도와 질을 제고하고, 요양보호사에게는 고용 안정과 처우개선을 도모하는 게 목적이다.

서비스 이용 상담과 신청은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 남부종합재가센터(☎ 044-850-817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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