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2012-2013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발대식 열려...
제8회 2012-2013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발대식 열려...
  • 세종굿뉴스
  • 승인 2012.10.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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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6일 금요일 10시 30분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옆 남리공원에서 세종중앙신협, 한화L&C 세종사업장, 세종중앙재단 산하시설,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시지부 산하시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랑의 연탄, 김장, 내복나누기 운동」으로 어려운 가정을 보호하고 더불어 나누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365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에 돌입하였다.

   더불어 따뜻함을 나누는 훈훈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2012-2013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행사는 2012년 10월 26일(금) 발대식과 함께 먼저 선정된 5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3년 3월까지 연탄 20,000장, 김장김치 1,500포기, 겨울내복 500벌을 기관장 및 단체장, 기업의 임직원, 지역주민, 아동, 청소년 등의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이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가구에 나누어 드리게 될 것이다.

  세종중앙신협과 세종중앙재단은 한화L&C 등 협력기관과 함께 해마다 겨울이 되면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로 연탄 외 김장, 겨울내복을 지역에 소외된 계층에게 전달을 하고 있다. 2005년부터 2012년 10월 현재까지 연탄 14만6천2백장, 김장김치 8천5백포기, 겨울내복 2천3십벌을 전달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유한식 세종특별자치시장, 유환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신정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심은석 세종경찰서장, 송화선 한화L&C 세종사업장 공장장, 민병원 세종중앙신협 이사장, 박복수 세종중앙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후원 및 자원봉사자로 본 행사에 참여한 한화L&C 세종사업장 관계자는 “더불어 함께 나누는 연탄 한장, 김장김치, 겨울내복은 우리의 따뜻한 마음입니다.” 라고 웃음지으며 소감을 밝혔다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어느 누구도 이 세상을 혼자 살아가지 못한다. 이제는 우리가 주변의 이웃들을 생각하며 내가 가진 작은 것들을 나누고 그로 인해 더불어 함께 사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 보자.

  세종중앙신협와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의 공동주관으로 이루어진 제8회 2012-2013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는 한화L&C 세종사업장, 세종중앙신협, 세종종합사회복지관,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세종지역자활센터, 세종청소년자활지원관,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시지부,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세종시청소년문화의집, 세종경찰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참여하고, 세종중앙신협, 한화L&C 세종사업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중앙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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