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종특별자치시 소상공인협회와 의료법인 영제의료재단 엔케이(NK)세종병원은 2월 12일 보건의료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단법인 세종특별자치시 소상공인협회 한기정 회장을 비롯해 이원일 사무국장, 남승희 재무이사, 차정님 대외협력위원장 등과 김영제 NK세종병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NK세종병원은 세종지역 거점 병원으로 사회에 봉사하는 병원, 세종시민의 한결같은 건강한 삶을 위한 병원을 경영이념을 지향하는 병원이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사)세종특별자치시 소상공인협회에 가입된 회원사 및 회원사 가족들의 병원비 절감 및 질병예방과 건강증진 등 보건의료 협력에 관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협약 사항
① 본인과 직계가족 및 배우자 종합검진시 프로모션 검진 적용 과 그 외 종합검진시 할인 적용
② 본인 및 배우자의 외래진료시 비급여 금액의 할인 적용
직계가족의 외래진료시 비급여 금액의 할인 적용
③ 본인 및 배우자의 수술 및 입원시 비급여의 할인 적용(단, 수술재료대는 할인불가)
직계가족의 수술 및 입원시 비급여의 할인 적용(단, 수술재료대는 할인불가)
④ “을”은 “갑”의 응급환자에 대하여는 우선적으로 적절한 응급진료를 행하고 그 외는 대기순서에 따라 진행되며 가급적 신속하게 진료가 가능하도록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
사단법인 세종특별시 소상공인협회 한기정 회장은 “이번 협약은 NK세종병원의 최첨단 의료장비와 편리한 의료시스템을 소상공인협회원에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며, “지역 거점 병원으로 높은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NK세종병원과의 협약으로 소상공인협회원들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