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임시정부 발자취 60작품 교내 전시 -
- 30일, 독립 유공 애국지사 소개 전문가 특강 마련 -
- 30일, 독립 유공 애국지사 소개 전문가 특강 마련 -
새움중학교(학교장 이현복, 이하 새움중)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새움중 교내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항일독립운동 사진 전시회(이하 사진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한중교류문화연구소에서 보관 중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발자취」 총 60작품을 전시하여 학생들에게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얼을 기리고자 기획됐다.
또한, 8월 30일에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피 흘린 애국지사들을 소개하는 내용의 전문가 특강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우고 마음에 새기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역사책에서 보았던 익숙한 사진들도 있었지만 익숙하지 않은 사진들에도 자세한 설명 자료가 곁들여져 있어 당시 상황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중교류문화연구소는 지난 8월 중순에도 정부대전청사에서 일주일간 항일독립운동 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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