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수련활동 안전전문가 양성 -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조주환, 이후 센터)는 청소년활동의 안전 활성화를 위해 지역 청소년지도자 대상 응급처치법 일반과정을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에 걸쳐 개최하였다.
봄철을 맞아 다양한 청소년활동의 개설준비를 앞둔 청소년시설, 학교,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이론 및 실습,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대응교육을 청소년활동에 대한 교육을 바탕으로 운영하였다.
교육이수자에게는 대한적십자사 명의로 발급되는 이수확인증이 발급되었다.
교육을 준비한 센터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와 응급상황에 교육이수자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센터는 청소년수련활동에 대한 안전전문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청소년지도사의 안전관리 전문성을 확보하고 실행력 강화를 위해 해마다 응급처치 일반과정을 개설하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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