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능)청소년 보호체계 활성화 한다.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센터장 류권옥) 조치원청소년수련관(관장 박세훈)은 28일 오전 11시 지역 내 위기(가능)청소년의 사회안전망 확충 및 활성화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건강한 청소년들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힘을 모으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수련관 교육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류권옥 센터장과 조치원청소년수련관 박세훈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능)청소년의 조기발견 및 효율적인 보호체계를 활성화 하고, 세종시 청소년들이 건전한 문화를 나누며 폭넓은 정보교류를 통해 건강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8일 세종시 CYS-Net 1388청소년상담멘토지원단 위촉식, 4월 13일부터 1388청소년지원단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CYS-Net 실행위원회, 학교지원단을 활성화 하여, 지역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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