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행복지원사업 PROMISE “드림터”
청소년 행복지원사업 PROMISE “드림터”
  • 세종굿뉴스
  • 승인 2015.10.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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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역자활센터[세종청소년자활지원관] 청소년 250명 직업체험 떠나..

 

 

 

 

 

 세종지역자활센터[세종청소년자활지원관](센터장 윤성웅)는 조치원중학교(학교장 박성갑)와 협력하여 23일 중학교 2학년 25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행복지원사업 PROMISE "드림터"를 현장 직업체험을 실시하였다.

 청소년행복지원사업 PROMISE "드림터"는 청소년들에게 스스로의 진로 탐색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강화 프로그램을 사전 실시한 후, 개별 진로 조사를 통해 선호도에 맞는 직업현장으로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 직업을 체험하며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전문 직업 현장 35곳은 공공기관, 학교, 개인사업체 등으로 각 체험처 별 전문직업인의 재능기부로 체험처 소개, 분야별 체험 활동, 인터뷰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교사, 사회복지사, 청소년지도사, 대학생, 푸르덴셜 실무자로 구성 된 드림매니저 45명의 인솔 및 안내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직업체험이 보다 다양하고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OO(조치원중 2)는 “단체 체험 형식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고 전문 직업인을 만나니 신기하고 다시 한 번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세종지역자활센터[세종청소년자활지원관] 관계자는 “드림터를 통하여 청소년 진로지원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고 청소년들의 꿈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지역 내 전문직업인 멘토의 재능기부 활동이 확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진로지원사업 PROMISE는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지원으로 2015년 세종, 부산, 광주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3년 동안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사업이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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