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보양식으로 무더위와 MERS를 이겨내기!
2015년 보양식으로 무더위와 MERS를 이겨내기!
  • 세종굿뉴스
  • 승인 2015.07.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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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7월16일, 세종중앙재단(대표이사 민병원)주최와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류권식) · 세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백기)의 공동주관으로 무더운 여름철 자칫 입맛을 잃어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지역 재가 어르신 190명에게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제공하였다.


 올해는 MERS 여파로 인해 기존진행 방식이었던 초청행사(삼계탕 제공, 공연)와 배달행사에서 직접 재가어르신 댁으로 방문하는 배달서비스 형태로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의 자원봉사단체인 연기라이온스클럽(회장 박진만)회원 20명과 조치원라이온스클럽(회장 유완식) 회원 4명, 지역 자원봉사자, 시설종사자 40여명이 함께 제조팀와 배달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재가어르신 댁으로 배달된 삼계탕을 어르신들이 잘 드실 수 있도록 끓여 들이면서 안부확인 및 말벗서비스를 함께 제공 하였다.

 또한, 조치원라이온스클럽 40만원, 연기라이온스클럽 쌀(10Kg) 40포, 세종중앙신협 부채 200개를  각각 금액과 물품으로 지원하여 재가어르신들에게 풍성하게 전달하였다.
행사 관계자는 “삼계탕 하나로 앞으로 남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는 어렵지만,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과 시설종사자들의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전해져 무더운 여름도 MERS도 함께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더운 여름철, 무더위 속에 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보양식 행사가 우리 이웃들을 위한 시원하고 마음 따뜻한 나눔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대해본다.
이날 행사는 세종중앙재단의 주최와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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