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운영
세종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지도자 응급처치 일반과정 교육 성료
청소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운영
【세종굿뉴스=현창환 기자】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조주환, 이하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4월 20일(목) 지역 내 청소년센터와 청소년유관기관에 종사하는 청소년지도자 대상으로 ‘응급처치 일반과정(8H)’ 교육을 진행했다.
세종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청소년활동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응급처치의 필요성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CPR) 이론과 실습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처치 ▲골절처치 등의 교육으로 수료한 청소년지도자들에게 대한적십자사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향후 교육을 수료한 청소년지도자들은 다양한 청소년활동 현장에서 안전의식과 신속한 사고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지도자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위해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청소년지도자들은 “심폐소생술 실습을 받고 나니, 심정지 환자가 갑자기 발생하였을 때 당황하지 않고 신속한 심폐소생술(CRP)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높이고, 청소년활동현장에서도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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