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조주환, 이하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역 내 안전한 청소년활동을 위해 지역 내 청소년센터 6개소 대상으로 안전물품을 지원하였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이번에 지원된 안전물품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방역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수요가 많은 △방역 분무기, △환경부 승인 소독제와 청소년활동에 필요한 △안전게시판을 지원했다.

지역 내 청소년센터의 지도자들이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감염병으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 하도록 6개 청소년센터(북세종종합, 남세종종합, 조치원, 새롬(한솔), 고운)에 방역물품을 지원하였고, 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게시할 수 있도록 안전게시판도 추가로 지원했다.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지만, 청소년센터에서 소독 등 방역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 할 것이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이예랑 담당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안전한 청소년활동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물품지원 뿐만 아니라 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형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