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청소년센터, 우수사례 공모전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조치원청소년센터, 우수사례 공모전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 김형중 기자
  • 승인 2020.12.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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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청소년센터(센터장 황상미)는 「2020년 청소년어울림마당 및 동아리 우수사례 공모전」에 참가하여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은 여성가족부 장관상, 청소년어울림마당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여성가족부가 주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하였으며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우수 운영사례 발굴을 통한 사례보급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하는 전국단위 공모전이다.

조치원청소년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세·로·운 (세종시 청소년들로 즐거운) 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어 위축된 청소년활동을 활성화 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 받았다.

또한,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은 청소년들이 시각에서 창의적인 기획력과 청소년의 시선으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운영한 호평을 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 하였다.

조치원청소년센터 청소년어울림마당 담당 엄혜령 청소년지도사는 “올해 코로나19라는 처음 겪어 보는 상황 속에서 비대면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운영하며 어려움이 많았지만 청소년들과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뜻으로 행사를 준비하여 얻어낸 값진 성과라고 생각한다. 올 한해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성황리에 치르게 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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