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조주환)는 관내 청소년센터인 조치원청소년문화의집(관장 황상미), 조치원청소년수련관(관장 장용), 새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상점), 고운청소년센터(센터장 강경구)과 함께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와 세종시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동 교육협력 네트워크 구축하고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 및 교육 연수프로그램 운영에 앞장선다.
9월 18일,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역의 4개 청소년센터와 공동으로 한국영상대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 활동 교육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포함된 공동협력 사업은 △ 4차 산업 관련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미디어 교육, △ 청소년문화예술 활동 프로그램 운영, △ 진로체험교육 및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청소년봉사활동 지원, △ 양 기관의 보유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활용 및 기술지원, △ 기타 청소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한국영상대 및 4개 지역 청소년센터는 세종시 청소년의 문화예술, 진로, 4차산업혁명 관련 활동 기회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조주환 센터장은 “새로운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국영상대의 우수한 시설과 장비, 교육콘텐츠를 공유하여 질 높은 활동 프로그램을 지역에 보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세종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