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가정 통합사례관리 역량 강화 도모
위기 가정 통합사례관리 역량 강화 도모
  • 세종굿뉴스
  • 승인 2013.05.3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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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30일 여성회관서 ‘운영체계화 전문교육’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는 위기가정에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세종시여성회관 대강당에서 ‘통합사례운영* 체계화’ 전문교육을 했다.

   * 통합사례관리는 지역사회에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 빈곤계층의 탈빈곤을 중심목표로 추진됨.

  이 전문교육은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을 비롯, 민간?공공 분야 통합사례 담당 등 저소득 가구와 위기 사례를 현장에서 접하는 80여 명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인여자대학교 조현순 교수가 ‘통합사례에 대한 전반적 이해 및 해결 능력을 배양’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서종선 희망복지지원담당은 “통합사례 업무가 확대됨에 따라 사례관리 담당자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담당공무원 1명, 통합사례관리사 3명 등으로 구성된 희망복지지원 담당부서가 복지 관련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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