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무궁화 꽃길 전지작업 솔선
연기군 전동면(면장 임의수)은 새봄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산뜻한 농촌환경 조성과 꽃길?꽃동산 등 주요 도로변 공원화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전동면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정규성),부녀회(회장 이양수) 회원 30여명은 3월 7일부터 군도 1호선변 무궁화와 개나리 꽃길 6km에 대해 전지작업 및 주변 정비작업을 실시하였다.
전동면은 올해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을 앞두고 면소재지 주변 꽃박스 71개를 새롭게 배치하고, 꽃동산 4개소 5,800㎡, 가로화단 12개소 4,160㎡, 꽃길 8개소 13.6km 등에 20만본의 계절별 꽃을 식재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 대표적 관광지인 운주산입구 진입로 1km에 코스모스 향토꽃길을 조성하고 6개 마을을 선정하여 시범꽃마을로 가꾸는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국토경관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 3월 7일 전동면 군도 1호선변 무궁화 꽃길 전지작업 및 주변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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