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교육은 청소년들이 직접 심폐소생술과 화재 시 대피방법을 실습해보며 위급 상황이 생겼을 때 정확한 판단으로 능동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소방대원들과 직접 만나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등 직업체험의 시간도 더불어 갖게 되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치원청소년센터 안전교육 담당 이지현 청소년지도사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위급사항 시 당황하지 않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 것 같다”라며,“앞으로도 조치원소방서와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사고 발생 시 위험을 최소화하여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