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면 이웃사랑실천회 22일 ‘사랑의 반찬 나누기’
전의면 이웃사랑실천회(회장 이석면)는 가정의 달 5월을 기념, 22일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열고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70여 집에 반찬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정신 실천을 위해 전의면이 지난 200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 이웃사랑 운동이다.
올해는 전의면 이웃사랑실천회가 200만원을 지원해 새마을부녀회가 김치 등 5가지 밑반찬을 직접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지영희 전의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으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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