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면 새마을지도자협, 지난 3일 복지회관서 경로잔치
부강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인원?윤인자)는 지난 3일 오전 11시 부강면 복지회관에서 ‘독거노인 생일상 차려드리기 및 효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지난 3일 부강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효 경로잔치’에서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이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끄며 즐거워하고 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열린 이 경로잔치에는 유한식 세종시장, 신정균 교육감, 심은석 경찰서장 등 내빈과 어르신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부강초등학교(교장 이춘근) 학생들의 꽃 달아드리기, 대금연주?밸리댄스 등 공연에 이어, 생일을 맞은 독거 어르신의 생일 케이크 자르기와 민요 등 공연이 진행됐다.
유한식 시장은 축사를 통해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라고 강조하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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