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난달 28일 여성회관서
세종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하미용)가 지난달 28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2013년도 다문화 가정 결연 맺기 사업을 했다.
▲세종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달 28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2013년도 다문화 가정 결연 맺기 사업을 했다.
이 사업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 다문화 어울림 사업으로, 다문화 가정에 정기적으로 물질?정신적 후원을 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세종지사 ▲굴이야기 ▲세종중앙신협 ▲㈜한국중부발전 행복도시열병합건설사무소 ▲한울타리재가요양기관 ▲해성스포츠센터 ▲홈플러스 ▲세종경찰서보완협력위원회 ▲조치원신협 ▲조치원지구대 등 지역 내 기관?기업체 10개소와 세종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12곳이 참여했다.
이번 결연식으로 다문화 가정에 대한 경제적 후원과 사회적 관심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세종시 강희동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결연식에 참여한 기관?기업체에 감사드린다”며 “다문화?글로벌 사회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때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는 만큼 세종시는 다문화 가족이 더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사회복지과(044-300-3321, 3323)
저작권자 © 세종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