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 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 font-size: 12pt;">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류권옥)에서는 18일(화) 청소년 영상포럼‘희노애락’(이하 영상포럼)을 메가박스 조치원에서 개최하였다. 청소년 영상포럼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방식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span></span></p><p><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span style="font-size: 12pt;">  학교폭력의 문제점과 심각성을 알아보고, 학교폭력 문제해결에 대한 관심과 변화를 모색하는 자리인 영상포럼은 1부 서울청소년국제영화제(이하 SYIFF) 장윤정 프로그래머가 「미디어영상을 통해 본 학교폭력과 미디어의 역할」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2부 영화 상영에서는 SYIFF에 소개되었던 독립영화 두 편 <이기는기분, 감독 한승훈>, <그들의평화, 감독 이건주>을 상영하였다. 마지막 3부 포럼은 여성가족부청소년참여위원으로 활동 중인 전치우(세종고2) 청소년이 좌장으로 참여하고, 세종고등학교 학생회장 황호연(세종고2)외 5명의 청소년이 패널로 참여하였다. </span></span></span></span></p><p><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span style="font-size: 12pt;">  류권옥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2012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청소년 영상포럼은 어른들이 준비한 자료로 여러분에게 ‘이것이 학교폭력이다. 이런 행동을 하지 마라.’가 아니라, 청소년 여러분이 학교폭력 관련 독립영화를 보면서 무엇이 학교폭력이고, 누가 가해자이고 피해자인가를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입니다.”고 말했다. </span></span></span></span></p><p><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span style="font-size: 12pt;">  한편, 세종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 4분기 실행위원회를 마친 실행위원들과 1388청소년멘토지원단은 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청소년 지원 활동을 펼쳤다. </span></span></span></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