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이 그리운 겨울의 문턱 12월 12일 수요일 15시 30분 세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대표이사 박복수, 이하 세종중앙재단)은 유한식 세종시장,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세종시의회 의원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법인운영시설 사업보고회를 가졌다.

  2012년 한 해 동안 “지역주민은 고객이다.”라는 핵심가치를 갖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주민들과 함께 호흡했던 세종지역자활센터,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의 사업보고회가 지난 12일 개최되어 모두가 행복한 지역 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한 세종중앙재단 법인운영시설의 힘찬 걸음을 엿볼 수 있었다.

  이 날 세종중앙재단이 지역사회 복지의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해 많은 지지를 해 준 박영현, 유완식, 김동분, 이원희(무순) 자원봉사자에 대하여 대표이사의 감사패 증정이 있었다.

  그동안 세종중앙재단은 빈곤, 실직, 위기결손 가정 등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사회복지시설 등을 운영하여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했다. 가난한 자와 부유한 자가 항상 웃으며 함께 할 수 있는 곳 참 행복이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는 세종중앙재단은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길잡이와 ‘쉼’이 되어 지역의 어렵고 힘든 이웃과 나를 생각하는 곳이 공존하는 따뜻한 만남이 있는 곳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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