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청소년활동 현장 구축 마련을 위한 청소년지도자 대상 응급처치 교육 지원 -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조주환, 이하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10월 27일(수) 지역 내 청소년시설과 단체에 종사하는 청소년지도자 18명 대상으로 ‘응급처치 일반과정’ 3차 교육을 운영했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소년활동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비한 교육과정으로 심폐소생술, 기도 폐쇄, 심장충격기 사용법, 골절처치 등 이론과 실습교육 중심으로 진행했다.
총 8시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청소년지도자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향후 교육을 수료한 청소년지도자들은 다양한 청소년활동 현장에서 안전한 지도로 활동할 예정이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정진옥 담당자는 “청소년활동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과 안전관리 컨설팅 등 안전사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세종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