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에서 운영하는 노리마루에서 ‘농촌보육여건 개선을 위한 재활용 장난감 사업’을 운영키로 했다.
대여가 어려운 장난감을 소독 ·수리 후 기부하는 순환 시스템을 통해 , 저출산과 이농현상으로 원아수가 감소하여 휴원 및 폐원으로 어려움이 있는 농촌지역 어린이집 장난감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춰 이용할 수 있는 장난감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집의 보육 여건을 개선할 수 있다. ‘재활용 장난감 나눔 사업’은 7월 7일 노리마루 일정에 따라 1부와 2부로 나누어 운영되며 어린이집당 장난감 2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세종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