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이하‘공단’이라 함) 세종지부는 23일 유동인구가 많은‘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일대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안전모니터링봉사단과 지부 직원 등 10명이 참여하여 방역에 힘을 모았다. 구체적으로 △분무기와 살균소독제 등 방역장비를 활용한 취약시설 중심 방역작업 △버스터미널 이용객 대상 향균 물티슈 배포 △올바른 마스크 착용, 예방수칙 준수와 같은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홍보 등의 활동이 진행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단 관계자는“7월부터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정됨에 따라 방역에 소홀할 수 있는 버스터미널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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