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청소년센터(센터장 허미정)과 한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호),한솔동주민자치회(회장 안신일)은 3월 16일(화) 저녁 7시에 한솔동 제2복컴 정음관 4층 교육장에서 「 청소년과 마을을 잇는 마을안 청소년활동 활성화지원」을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청소년활동 지원을 위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마을 민주주의를 경험하고 실현하여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다음과 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였다.
1. 정음관 내 한솔청소년센터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연계 및 교류 협조
2.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청소년센터 프로그램교류 및 공동사업 추진 협력
3. 마을활동계획 및 주민총회에 청소년참여를 통한 마을 민주주의 활동 연계
4. 상호 필요한 정보교환 및 긴밀한 업무협력체계 구축
5. 기타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안신일 회장은 한솔동은 세종시의 첫 번째 마을로 ‘아이는 마을이 키웁니다“라는 슬로
건 아래 ‘바람개비 학교’, ‘바람개비 장터’, ‘숲으로 하나 되는 첫마을’ 등 아이들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2생활권(한솔동,새롬동,다정동)의 대표 청소년활동수
련시설인 새롬청소년센터와의 협약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마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에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마을의제 제안활동 등을 통해 지
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진정한 마을의 주인으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롬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여가공간으로 새롬동(새롬복지센터 2층)청소년센터와 한솔동 정음관(청소년특화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청소년카페(한솔상상센터)를 운영, 청소년자치활동과 다양한 동아리 활동, 문화, 진로, 체험, 봉사활동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과 마을을 잇는 마을안 청소년활동 활성화지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새롬청소년센터 (044-865-7867)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