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청소년센터, ‘pray for myanmar’챌린지 참여
조치원청소년센터, ‘pray for myanmar’챌린지 참여
  • 김형중 기자
  • 승인 2021.03.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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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청소년운영위원회 어깨동무 ‘pray for myanmar’ 챌린지 참여

조치원청소년센터(센터장 황상미, 이하 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어깨동무13() ‘pray for myanmar’챌린지에 동참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미얀마 국민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pray for myanmar’챌린지는 가운데 세 손가락을 피는 동작과 응원 문구를 사용하여 진행되며, 세 손가락의 의미는 폭력적인 권력에 저항하는 의미로 영화 헝거게임에서 유례 되었다. 국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매일 거리로 나가는 미얀마 국민을 지지하고 폭력적인 권력에 반대하는 뜻에 동참하기 위해 챌린지를 진행하였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우진호(백석대1)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투쟁하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pray for myanmar에 동참하게 되었다. 민주주의를 향해 싸우고 평화를 위해 투쟁하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미얀마의 봄이 되기를 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치원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이 이처럼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자치 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3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4월까지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044-867-79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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