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전·충남·충북 청소년 대상 탐험활동 시범 운영 본격 준비 돌입-
충청권역(대전, 충남, 충북, 세종)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김전승, 이하 중앙수련원)은 11일, 청소년포상제 탐험활동 운영을 위한 온라인 회의를 개최했다.
충청권역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중앙수련원은 지난 해 2020년 8월부터 안전한 탐험활동 운영을 위해 전담 TF를 구성하여 정기 회의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간담회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탐험활동 계획 공유 및 실 운영을 위한 연계·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중앙수련원은 충청권역의 청소년 대상 ▲비대면 체력향상 활동, ▲비대면 기본교육, ▲지도App 활용법, ▲오리엔티어링, ▲트레킹 등을 시범 운영하고, 충청권역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원활한 탐험활동을 위해 참가 청소년 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조주환) 포상감독관 구지현 팀원은 “충청권역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중앙수련원은 다양한 연계·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탐험활동을 비롯한 포상활동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소년포상제(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 대한 문의는 청소년활동진흥센터(044-864-79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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